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대방건설이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을 갖춘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주거복합 대단지로, 오피스텔 지상 3~20층 2,860세대와 상업시설 지상 1~2층 209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지 최초의 롯데시네마 오픈, 아크앤북, 프리미엄 푸드코트 등 오픈예정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에는 지난 7월 명지국제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오픈했다. 경남지역을 통틀어 롯데시네마는 광복점, 부산본점, 창원점 등 총 17곳이 있으며, 이들 중 해당 단지에 들어선 롯데시네마 부산 명지점은 입장객 수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부산 전체 총 11개의 롯데시네마 중에서는 입장객 수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7개의 상영관 중의 2개의 관이 리클라이너 상영관으로 되어있다.
아울러 아크앤북 및 프리미엄 푸드코트가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카페, 토스트, 도시락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명지 최초의 단지 내 수영장
단지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최초의 실내 수영장을 갖추었으며,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헬스장, 실내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한시적 풀옵션 무상 제공, 1~2인 가구 맞춤설계
여기에 각 세대마다 입주민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대방건설은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입주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FCU) 등의 다양한 가전제품을한시적으로 대거 무상 제공한다. 또한 1~2인 가구에 맞춤화된 평면을 적용한데다 특히 다양한 붙박이장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임차인 부담 낮춰주는 이사비 지원
대방건설은 입주하는 임차인을 위한 30만 원 상당의 이사비를 지원하여 부담을 줄이고자 힘쓰고 있다. 수분양자들의 계약호실에 분양자들을 대신해 직접 임차인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대료는 36만 원부터 시작한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방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