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서영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 연합팀이 산업단지 개발 조사설계를 땄다.
21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일 ‘충남21산단1 개발사업 조사설계’에 대한 개찰을 진행한 결과, 서영엔지니어링ㆍ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이 낙찰적격자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영엔지니어링ㆍ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은 LH의 심사를 거쳐 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조사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다. 충남21산업단지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하며, 총 면적이 약 85만㎡이다.
서영엔지니어링ㆍ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은 착수 후 72개월 동안 기본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하고, 이어 BIM(건설정보모델링) 등을 활용해 기본ㆍ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이 조사설계 사업 대가는 약 39억원이다.
최남영 기자
choiny@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