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방역체계를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상권에 대한 전망이 한층 밝아지면서 상권회복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상가시장에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커지는 상황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난 11일 발표에 의하면 소상공인의 10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78.1로 전월보다 12.9포인트 상승했다. 전망 경기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월 전망 경기지수는 100 미만으로 여전히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의 수가 더 많지만, 지난 9월 대비 10월 수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 호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요식업 전망 경기지수는 전월 대비 24.2포인트 오른 75.8을 나타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 업종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코로나 접종률 상승에 따라 정부도 ‘위드 코로나’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에 소상공인들이 기대감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드 코로나로 인한 상권회복 기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정수요와 배후수요 모두 풍부한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M-STREET(엠스트리트)’ 상가에 입점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M-STREET는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총 301개호실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앞서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638세대의 대규모 고정수요가 있으며, 약 2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여 지역 내 유동인구 역시 풍부하다.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되어 폭넓은 유통인구를 유입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고층 상가와 달리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1~2층으로 구성되어 우수한 브랜드 업체들이 입점해있으며, 상환경 개선사업 또한 대방건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M-STREET 직영임대 호실에 한해서 예비 임차인에게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