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세종시 대교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조은빌리지’가 10월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는 세종시에서도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장군면 대교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지다. 세종시 고운동, 서세종방향으로 3분거리의 초인접지로 생활인프라시설이 가까이 있어 훌륭한 입지를 자랑하고, 조은빌리지 브랜드는 세종에서 1차, 2차 100%완판한 곳으로 세번째 성공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조은빌리지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건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건축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아름다운 정원 조성 및 주차장 설계까지 원하는 스타일대로 지을 수 있어 전원생활을 하는데 특화되어 있다는 평이다.

고운동과 주요 생활권에서 약 3분 거리로 대지면적 ▲24,395㎡ ▲공급 33개 필지로 이뤄져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시 약 70분대 예상, 오송역 ktx 약 25분,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약 30분,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약 10분대에 도착한다. 제2경부 고속도로 서울~세종 (2024년 개통), 정안IC~한솔동간 4차선도로, 서세종 IC 4.3킬로미터, 서세종 IC~고운동 연결도로, 조치원~대전간 우회도로 예정, 정안IC~한솔동간 4차선 도로로 빠른 이동이 예상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13분, 홈플러스 13분, CGV 영화관 10분, 세종정부청사 10분, 세종시청 19분, 세종필드GC 13분이 소요된다.

세종전원주택 조은빌리지 관계자는 “세종전원주택 조은빌리지는 아파트의 일생생활에서 지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가 꾸준하다. 예전에는 노년층의 주거 공간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