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22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완성형 신도시는 여러 주거단지가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들어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공기업 등을 품어 풍부한 배후수요 등 투자 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주시에는 이미 조성된 7개의 산업단지(약 3,400명)에 더해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약 2,900명), 은남일반산업단지(약 6,000명) 등의 4개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약 2만 3,000명)가 조성 계획 중에 있다. 기존에 양주 옥정신도시의 수용인원인 약 10만 명까지 총 13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양주옥정신도시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실현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는 신도시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및 지하철 7호선 연장 등의 잇따른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약 74.8km의 구간을 10개 역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를 통해 양주 덕정에서부터 서울 삼성까지 약 27분이 걸리므로 기존의 약 82분 걸리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서울 주요 업무단지로의 출퇴근 시간 및 이동시간이 단축돼 직주근접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양주의 교통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연장 계획이 진행중이며, 양주시청에 따르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양주 옥정신도시~포천 구간 총 17.4km를 통과하는 7호선 연장 사업이 기본계획을 마치고 추진 중이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역시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이점으로 다가간다. 완성형 신도시에서는 카페, 도서관, 영화관 등의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해 수도권으로의 외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공원이나 숲 등 도시 내 녹지가 조성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사람들이 집 근처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호재가 넘쳐나는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공급비율은 약 1%에 불과하다. 이처럼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2022년 8월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이며, 지하 4층~지상 19층,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높이인 93m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는 대방산업개발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양주 옥정신도시 오피스텔 중에서 희소한 타사대비 높은 복층형 구조로 다락 천장고가 최대 1.5m를 자랑한다. 또한, 1~2인 가구의 이사 부담을 줄여주는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제공되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움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16층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시스템도 구축된다.

생활에 최적화된 인프라도 갖췄다.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해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그 외의 교통, 문화, 상업 등의 각종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다양한 식당, 카페, 주점 뿐만이 아니라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옥정 호수공원 등의 문화시설은 물론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1100, 1200, 1300번 등의 광역버스가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옥정신도시의 GTX, 7호선 연장 등의 다양한 교통 호재와 중심상업지역에 풍부한 문화생활, 호수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특급 프리미엄의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전용면적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