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닭꼬치에 품격을 더하는 닭꼬치 체인점 '꼬치의품격'이 소자본 술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50호점을 돌파하고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꼬치의 품격은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비대면이 생활화되면서 홀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과 배달까지 가능한 매장으로 구성하며 4중 수익구조를 구성하고 있다.

닭고기 특성 상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임에도 치킨에 비해 경쟁 브랜드가 적다는 점과 주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점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요리에 대한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5분 내에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처음 창업에 도전하거나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홀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니멀리즘에 품격을 더해 2030 세대의 취향과 맞는 인테리어 컨셉과 23년간 외식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쌓은 본사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는 꼬치의 품격은 체계적인 가맹 관리와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신규창업 및 지역별 1호점 혜택으로 가맹비와 로열티, 마케팅 차원의 다방면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에서는 인기 메뉴 시식과 일대일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자세한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