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중랑구 ‘면목점’ 과 일산 ‘백석점’ 을 7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테이크아웃 창업, 배달 창업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치킨매니아가 2개 지점을 추가 신규 오픈했다.

치킨매니아는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에 상관없이 1750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를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요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역대급 창업혜택’ 으로 불리는 치킨매니아의 이번 프로젝트는 인테리어도 마음대로, 주방기기도 그대로, 샵인샵도 가능한 특징이 있다.

‘착한프랜차이즈’ 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의 강점을 그대로 살려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400만원 상당 LED간판지원, 매장 외부 썬팅 무상시공과 교육비 지원,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 3개월을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3000개와 매장운영 활성화를 위한 SV 파견, 매출 부진 시 LSM 지원팀 매출증대를 지원한다.

아울러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케팅시스템 운영도 강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레게노 세트 시리즈’ 와 같은 가성비 좋은 치킨메뉴를 시작으로 ‘닭발튀김’ 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신규 오픈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며, “코로나19 이후 경제상황의 어려움과 기업의 횡포로 그 동안 고통을 겪었던 점주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확실한 상권보장과 본사의 맞춤 관리를 더한 상생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주 들이 부담을 덜어 투자 리스크를 낮추고, 본사의 세밀한 상권 분석과 밀착지원을 통해 창업의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 창업 및 상생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