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호텔앤리조트
출처=조선호텔앤리조트

[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은 여름을 맞아 ‘베리 쿨 서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5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 및 프리미어 객실 타입으로 구성한 ‘베리 쿨 서머’ 패키지는 베리를 테마로한 기프트 및 식음 혜택을 준비했다. 

체크인 시 기프트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 70주년 기념 한정판 스토로베리 머그컵 세트를 제공한다. 한정판 머그컵 세트는 마리메꼬 브랜드 이념을 팝 아트로 표현한 ‘딸기 산’과 마리메꼬 초창기에 제작된 패턴으로 된 ‘딸기’ 등 2개 세트로 구성됐다. 

더불어 전국 마리메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 2매도 제공한다.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체크인 당일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조선델리에서 베리 에이드 2잔과 미니 과일 타르트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