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전주 최초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쇼핑공간을 갖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편의성 높은 단지로 호평 받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점포들이 속속 입점하고 오피스텔 임차인 대상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잔여세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패션, 뷰티, 잡화, F&B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이뤄져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100% 임대 완료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꽃집,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속속 오픈하고 있으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 완료하며 전북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단지 내 1~2층에 자리하고 있는 M-STREET에는 프리미엄 카페인 폴바셋과 화장품 전문점 올리브영, 빠레뜨 한남, 엔티앤스 프레즐, 바세츠 아이스크림, 프랭크 버거, 미샤(화장품 브랜드), ID헤어, 롯데슈퍼, 현대옥, 북촌손만두, 빽다방 등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옷가게, 꽃집, 잡화점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원룸과 쓰리룸의 형태로 구성된 1,144세대 대단지로 저렴한 관리비가 임차인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또한 각 동 출입구에 위치한 경비실과 층마다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인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혼자 사는 여성들과 어린이 및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하 1층에 있는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은 모든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고품격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에 입주한 김모씨(33세)는 “넓은 주차장과 단지 내에 영화관, 마트, 다양한 상가들이 입점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 라고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대방건설에서는 임대수익보장을 받는 호실에 대해서 대방건설에서 직접 오피스텔 전/월세를 내주어 신규 임차인을 위한 ‘이사비 지원’ 이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이는 ‘전주시 내에 있는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체 재직자’ 및 ‘전주시 내에서 이전한 거주자(다른 곳에서 임대차 후 이사)’ 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경우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이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 (원룸)의 경우 월세 35만원/전세 7천만원부터, 아파텔(쓰리룸)의 경우 월세 72만원/전세 1억5천만원부터 책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