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 플레이위드(023770)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최근 제기된 카카오게임즈와의 인수합병(M&A)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플레이위드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8.23%) 하락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전날 카카오게임즈가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10.96% 오른 1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6% 오른 1만3,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만 인수설의 당사자인 카카오게임즈와 플레이위드 모두 이를 부정하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전날 플레이위드 측은 "양사 대표를 비롯해 누구도 서로 접촉한 바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측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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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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