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위험부담이 적은 소자본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요즘 뜨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은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소자본창업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광고분담금, 계약이행보증금 모두 전액 면제하고, 신규 창업 시 본사에서 현금 지급, 업종 변경 창업 시 양평해장국 세트 120인분을 지급하는 것이 프로모션의 내용이다. 특히 신규창업 시 평형에 따라 현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일품양평해장국’ 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중 인테리어 제로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주방기물, 의자, 탁자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일품양평해장국’ 은 기존의 인테리어, 주방기물, 의자, 탁자를 모두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테리어, 주방기물, 의자, 탁자를 모두 교체해 업종 변경 창업을 진행한다면 창업비용이 늘어나 예상했던 비용이 부족해지기도 한다.
업종변경 창업 시 금액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인테리어, 주방기물, 의자, 탁자를 모두 변경한다면 인테리어를 새로 하는 시간 동안 운영을 하기 어려워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업종변경 창업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호불호 나뉘지 않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더불어 특허를 받은 육수로 만든 맛이 어필되는 상황 속에서 초보자도 수월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완제품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에 자영업자들의 눈길을 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에 오래 끓여야 하는 국밥 특성 상 개인 창업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특허를 받은 육수로 만든 원팩 완제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조리가 간소화된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주방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1인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 창업주들을 중심으로 남성 창업 아이템이나 여성 1인 소자본창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현재 요식업 점포를 운영중인 자영업자들과 업종변경 창업 상담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일품양평해장국은 전국으로 찾아가는 1:1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또는 24시간 전화 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