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소자본창업 브랜드 ‘토스트카페마리’가 효율적인 운영 정책으로 운영부담을 덜어 신규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토스트와 커피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메뉴를 개발한 신개념 토스트카페다. 식사는 물론 다과,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토스트 메뉴에서 빵의 비중을 줄이고 특색있는 토핑들을 얹어주면서 다양한 연령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스트 뿐아니라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 채워진 샌드위치 출시와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역시 추가되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군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덕분에 1020 세대부터 여성 소비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층을 갖추게 되었다.

단 5일이면 모든 메뉴의 조리법을 숙지할 수 있을 정도로 매뉴얼이 간단하며 굽고, 붓고, 올리는 3 Step 조립 시스템으로 메뉴 하나를 1분 안에 완성한다. 대량 주문은 물론 배달, 테이크아웃, 워크인 고객의 주문이 몰려도 혼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테이크아웃 메뉴 전용 포장 케이스의 특허 신청을 완료하여 포장 메뉴를 쉽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소자본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영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해야 한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상권, 입지 등의 영향이 적다. 때문에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곳에서도 충분히 매출을 거둘 수 있다. 적은 인원으로 토스트, 샌드위치, 샐러드와 같은 샐러드 군의 수익과 커피, 음료 수익도 함께 하면서 양쪽의 수입구조를 가지고 갈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토스트카페마리 측은 “운영비 부담이 큰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시즌별로 창업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신규 가맹계약 시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약 55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자본창업, 업종변경, 신규창업 등 상황에 맞는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해 두었다”고 전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가맹점 간의 출혈 경쟁을 예방하고 충분한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맹점 간 거리제한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더욱 자세한 창업 지원 정보는 토스트카페마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