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두산위브 포세이돈' 새롭게 들어서는 감전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주택인 만큼 분양리스크 절감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감전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지역주택조합은 다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 아파트 실제 입주 및 소유하게 되는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나선다.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나서기 때문에 시행사 수익이 없고 각종 원가가 절감되는 등 분양리스크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조합원이 사업시행자가 되므로 개발이익이 조합원에게 귀속되고, 낮은 공사 도급가를 실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에 모집된 입주자에 맞춰 특화 설계가 가능하다.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59㎡ A, B, C, 84㎡ A, B, C 등 총 6개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세대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같은 평형이더라도 최적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진다.

감전동 아파트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우수한 지리적 여건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 감전초등학교, 괘법초등학교 등을 비롯해 초, 중, 고가 도보 5분~30분권 내에 위치해 있는 등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교육여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골드라인 초역세권이며, 특히 감전역 4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고 사상역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에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특히 부전~마산 복선 철도사업 및 사상~하단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트리플 역세권 형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북부산세무서 등 사상구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대형 마트 등이 포진돼 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관계자는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감전동 분양 중에서도 평당 800만 원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각종 세금 및 분양비용 절감 등 최저 분양가 실현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한편 감전동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지하2층~지상33층 아파트 6개동 1050세대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