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을 이끌고 있는 권순호 대표이사는 2020년에도 IPARK(아이파크) 브랜드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2월 제기1구역을 시작으로 홍은13구역, 구의동 한양연립, 대전 대동 4,8구역, 신정 1-3지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재생사업 전 분야에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화곡1구역을 재건축한 우장산숲 아이파크와 수원 팔달10구역을 재개발한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의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도시재생사업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주한 프로젝트마다 차질 없이 진행한 것이다.
권 대표는 최근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 개발을 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고척 아이파크’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유망 사업지 중심의 수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방침이다.
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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