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숙박ㆍ레저ㆍ교통 등을 이용하면 최대 3만원을 야놀자 코인으로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신규 회원이 야놀자에서 숙박ㆍ레저ㆍ교통 등을 이용하면 최대 3만원을 야놀자 코인으로 환급해준다. 중소형호텔 이용 시에는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야놀자 코인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출처=야놀자
출처=야놀자

1회만 가능하며 코인은 야놀자 포인트로 전환해 여가상품을 구매하거나 밀크(MiL.k) 코인으로 교환해 밀크파트너스의 제휴사 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올 한 해 국내여행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야놀자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페이백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