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진=이마트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진=이마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마트는 오는 11월 11일까지 가을 골프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할인 상품은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3 아이언 세트다. 이마트 역대 최저가인 19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최저가로도 209만원으로 판매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에 비해 최대 11만원 이상 저렴하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아이언 세트 구매 시, 젝시오11 골프공을 증정한다. 젝시오11은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골프공이며, 시니어골퍼가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약 5만원이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3 드라이버 역시 최저가인 99만원에 판매한다. 드라이버 역시 온라인 최저가로는 105만원에 판매하고 있어, 최대 6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행사상품으로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우드는 61만원에, 유틸리티는 36만원에 준비했다. 또한, 500개 한정으로 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 AAA급 시타채를 39만원에, 볼빅 아이즈온 무광 골프공(15알)을 1만8900원에 판매한다.

골프용품이 고가인 만큼 금액대별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품목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2만/5만/7만/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행사카드로 50만/100만/150만/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3만/6만/9만/1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이마트 김수인 골프바이어는 “이른 추위에도 골프의 인기가 유지되면서 이마트 골프용품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골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