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선착순 2020명의 고객에게 최대 7%의 할인을 제공하는 ‘2020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종료된 1월에도 고객들이 동일한 수준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명의 고객은 최대 7%의 가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4 렉스턴은 구매조건에 따라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등 최고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공유하면 더욱 푸짐해지는 SNS 경품 이벤트'와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새해맞이 혜택을 준비했다.
쌍용차는 새해를 맞아 전시장 방문객에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의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봉투 속 럭키넘버를 확인 후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5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원, 100명) 등 풍성한 새해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2일(수) 발표된다.
전시장 방문 없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환원 전 가격 지원을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푸짐한 1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 교환권(150명) ▲편의점 기프티콘 (1000원, 3000명)이 온라인 즉석 경품으로 제공된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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