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요일 오전 나들이 인파가 몰려 서울방향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해지고 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2~3시 시작돼 오후 5시 경 최대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366만대로 전망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8~9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에서 서울 2시간22분 △대전에서 서울 1시간37분 △울산에서 서울 4시간40분 △부산에서 서울 4시간33분 △광주에서 서울 3시간2분 △목포에서 서울 3시간48분 등이다.
지방방향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 2시간16분 △서울에서 대전 1시간29분 △서울에서 울산 4시간9분 △서울에서 부산 3시간6분 △서울에서 광주 2시간53분 △서울에서 목포 3시간36분 등이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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