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의 게임뉴스를 한입거리로 정리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혼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첫 유저 간담회 ‘모던(모바일 던전앤파이터)패밀리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모던패밀리DAY’는 150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머너즈워
컴투스는 글로벌 톱클래스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아레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전을 개최하며 이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아레나’는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대전(PVP) 시스템으로,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별도의 서버를 통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전과 리플레이 기능도 추가해 다른 유저간의 대결을 관람하며 보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르텐시아 사가
와이디온라인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와 f4사무라이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
#나선의 경계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TCG형 RPG '나선의경계'가 사전예약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나선의경계' 특유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이미지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오프닝 영상이 커뮤니티 내 화제가 되면서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신작 '나선의경계'는 중국의 유명 판타지 작가 ?石???(찬석가비아)가 기획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환상적인 스킬을 활용하는 전투가 강점인 전략 TCG형 RPG다.
#포켓몬GO
반년 만에 국내 상륙한 ‘포켓몬GO’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준 주간 사용자 수(WAU)는 69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평균 사용 시간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앱마켓에서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의 장기 지속 여부에 주목된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포켓몬GO 주간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기준 694만591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전했다. 전주(698만4874명)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다. ‘오픈 특수’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