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M&A 플랫폼을 추구하는 상생 M&A포럼이 주관하고 벤처기업협회 주최, 기술보증기금과 코스닥협회, 창조경제연구회, 페녹스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제5회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상생 매칭 컨퍼런스)가 28일 오후 3시 삼성동 케이티앤지(KT&G) 코스모타워 3층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스타트업과 상장사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본 컨퍼런스는 투명한 M&A 시장을 조성하고, 선순환 구조의 M&A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다.
이번 5회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지점은 지난 12일 상생M&A포럼과 MOU를 체결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가족회사 3개사가 참가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상생M&A포럼 대전지국의 추천으로 대전지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도 참가해 면면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상생M&A포럼의 유석호 사무총장(페녹스 코리아 대표)은 “중앙대학교와의 MOU체결, 상생M&A포럼 부산지국 및 대전지국 개설 등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학 및 지역과의 협력으로 보석같은 스타트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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