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엣가요제' 솔지, 하니와 다정한 셀카 '상큼해'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솔지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맏언니 솔지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니 벌써 또 한해가 흘렀어 언니를 처음 봤을때 언니가 24살 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서 내 나이가 그때의 언니 나이를 넘어버린거 있지! 해가 지날수록 새삼 언니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거같아 언니가 꿋꿋하게 이겨낸 시간들, 상처들 .. 언니 참 수고했어 참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참 많은 일이 생기겠지!!!? 언니의 짐도 나눠들 수 있도록 듬직한 동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많이 미안하고 또 많이 고마워 언니 부족한 동생,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파란색 카라 티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옆에는 생일을 맞은 솔지가 입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요제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부터 민경훈, EXID 솔지, 홍진영, 에이핑크 정은지, 지코, 마마무 휘인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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