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젤, 에스와이패널 등 6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아이엠텍, 휴젤, 한국맥널티, 에스와이패널, 유니트론텍, 이에스브이 등 6개사다.
아이엠텍은 지난 2000년 설럽됐으며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안테나제품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465억원, 순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을 생산하는 휴젤은 지난해 매출액 403억원, 순이익 131억을 기록했다. 동양에이치씨(27.4%) 외 19인이 3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맥널티는 커피, 의약품 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196억원, 순이익 56억원의 성적을 거뒀다.
샌드위치 패널 등 금속가공제품을 제조하고 에스와이패널은 지난해 1513억원의 매출액과 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유니트론텍은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으로 등록됐다. 지난해 매출액 863억원, 순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
차량용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327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김태환_ 기자
kimthin@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