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핫&뉴 신한銀,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29일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항공과 하나투어와의 복합 제휴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온라인 전용 신상품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제 적금의 은행권 최고 수준인 기본이자율 연 2.0%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2.3%를 적용한다. 온라인 환율 우대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높은 특화서비스인 만큼 5만좌로 한정해 판매된다.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가입고객 중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탑승 고객이 적금가입 후 연결되는 가입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등록하면 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적용기간 중 최대 1만 마일) 받을 수 있다.
적금가입자 전용 하나투어 상담센터(shinhan.hanatour.com)에서 여행상품 구입시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융 상품을 이용해 여행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NH WU 자동송금' 출시
NH농협은행은 29일 글로벌 송금회사인 웨스턴유니온과 'NH WESTERN UNION AUTO-SEND' 자동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이 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송금되는 서비스이다.수취인의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가능하다.송금인과 수취인을 등록한 후에는 송금전용계좌에 입금만하면 송금 가능하다.1회 최대 5천달러까지 송금 가능하며 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다르다. 24시간 이내 수취 가능하고 송금결과를 SMS문자 메시지로 전송한다.
■ 교보생명, 신개념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29일 보험료를 대폭 줄인 새로운 형태의 보장성보험‘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CI, Critical Illness)과 중증치매,장기간병(LTC, Long Term Care)상태를 평생 보장한다. CI나 LTC로 진단받으면 가입금액의 80%를 먼저 치료비로 받을 수 있다.기존 CI보험보다 보험료를 7~ 19% 낮췄다.가입 후 5년 미만은 연복리 2%, 10년 미만 1.5%, 10년 이상 시 1%를 최저 보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