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관하는 킥스타트 성균관이 열린다. 각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벤처 및 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의 혁신 역량을 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500V가 이번 킥스타트 성균관에서 ‘500V Think Lounge (오백볼트 씽크 라운지)’를 주관 및 운영해 눈길을 끈다.
‘제 4회 킥스타트 성균관, 베이징을 향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이번 행사는 ‘중국과 한국 시장을 공략할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선발된 50명의 성균관대학교 및 수도권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10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체 과정을 통해 팀별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최종 우승팀(금상)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 및 11월에 있을 중국 베이징벤처컴피티션에 출전하게 된다.
이 지점에서 500V도 후원을 통해 나름의 비전을 설파한다는 목표다.
500V 김충범 대표이사는 글로벌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의 혁신 역량은 물론 대학생만이 갖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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