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여성지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지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유연석은 데뷔 후 첫 뮤지컬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11월 공연 예정이다.
오란씨 CF걸로 주목을 받았던 김지원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왓츠업' '아름다운 그대에게' '연애를 기대해' '상속자들'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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