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마석과 호평 일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평균 1.2대 1, 최고 1.67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됐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31일 진행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세대 분양에 총 724명이 접수해 평균 1.2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특히 84A타입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71세대 분양에 221건이 접수돼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동준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마석 지구 일대에서 새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단지에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국도)와 경춘선 마석역의 이용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세대로, 지하2층~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A 274세대, 59㎡B 69세대, 84㎡A 177세대, 84㎡B 100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해있으며,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1899-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