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40세대 이안아파트 경산에서 처음 선보여 220세대 일반분양 시작
-경산시 최근 5년 간 매매지수 상승율 67.9%로 높아

최근 경북 경산 지역이 아파트 분양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산지역은 최근 5년 전에 비해 매매지수가 65.7% 상승해 비교 대상 174개 시, 군, 구 중 가장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12년 이후 4년간 인구(9,791명) 및 세대수(7,071세대)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분양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지역에서는 2011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총 10개 단지 5,774세대가 분양됐으며, 2011년 이후 분양했던 단지들은 100%분양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분양열기가 고조되면서 가격 프리미엄이 2천만원에서 7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진량지역은 경산에서도 2007년 이후 신규 아파트 물량이 없어 대기수요가 풍부하고, 매매 및 전세가가 2006년 대비 평균 130% 이상 상승해 경산지역에서도 새로운 분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선화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되었고 경산산업단지가 배후에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추후 경산4산업단지까지 완공되면 이 지역에 아파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이안경산진량 아파트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전체 5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227가구, 84㎡ 227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이루어지며, 지상층을 데크로 설치하여 차량이 없는 친환경 테마공원 단지로 설계했으며, 혁신적인 공간설계로 세대내 풍부한 수납공간을 특화 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아파트 앞으로 펼쳐지는 대구CC 조망권이 큰 장점이다.

경산 진량지역은 대구와 인접해있는 교육, 문화, 산업, 주거가 어우러진 도농 복합 기능 도시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3KM에 인접해 있고 경부선 및 대구선철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진행하는 일반분양 220세대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 견본주택은 오는26일부터 공개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경산 진량지역은 2007년 이후 아파트 입주 및 분양이 전무해 브랜드 아파트인 `이안경산진량`에 대한 입주민들에 기대가 크며, 중소형 위주의 신규공급 물량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구경산지역의 부동산 열기와 맞물린 지역확장성으로 실 주거자 뿐 아니라 투자수요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53-857-1006
견본주택: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513-3 (대구CC입구 삼거리)
입주예정: 2017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