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만의 중심 황해 경제 자유구역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 당진항을 중심으로 동남아, 중국으로 수출 물동량이 몰리고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등 아산만을 중심으로 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2 일반산업단지, 포승지구, 현덕지구등 아산만 주변 황해경제에 중심이 되고 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시흥~평택 구간 개통에 이어, 제2서해안고속도로 전 구간 확정, 서해안 복선전철 착공 등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인천-평택을 연결해 주는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1구간(시흥-평택)은 완공된 상태이고 2구간(평택-부여)이 2020년에 개통 될 예정이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이 완공되면,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지역간의 연계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선복선전철은 총 89.2.km에 달하는 충남 홍성역과 경기도 화성시 시화지구 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2015년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 개통될 예정이고 서해선이 개통되면 시속 230㎞급의 급행 간선형전동차를 투입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 송산그린시티까지 28분 만에 주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삽교천 수계 문방지구 종합정비사업도 호재다. 문방지구 사업구간은 아산시 선장면무한천 합류점에서 인주면 삽교방조제까지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 5.3㎞다. 대전국토청은 치수, 이수, 환경기능을 고려해 홍수에 안전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수해방지를 위한 제방보축 5.3㎞를 비롯해 저수호안 5.2㎞, 배수통문 3개소, 배수통관 16개소 등을 정비하고 둔치를 정리해 자전거도로, 산책로, 생태습지 등을 조성한다. 삽교천 수계 문방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홍수에도 안전한 홍수방어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수변생태공간이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 삶의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개발이 박차가 가해지면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한 전원주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산 호수마을 전원주택지’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단지내에 CCTV설치 및 경비초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각 필지마다 호수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요트, 보트, 낚시 등 수상레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내달 기공식을 앞두고 있는 서해안 복선전철에 신설되는 합덕역과 인주역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해있다. 또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시흥~평택 구간 개통, 평택~부여~익산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2017년 상반기 착공예정으로 호수마을 인근지역에 새로 들어서는 인주IC가 신설됨으로써 교통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호수와 맞닿아 있는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선진국형 시대에 걸맞는 요트시대, 수상레저 시대로 앞서 나아가고 있다.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단독필지로 ▲150평~ ▲21개 필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41-542-6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