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01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100선을 돌파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98.92) 대비 2.84포인트(0.14%) 오른 2101.76에 출발했다.
오전 1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2107.1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74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2억원, -104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9.39) 대비 2.43포인트(0.35%) 오른 691.82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98.6원)보다 3.2원 오른 1101.8원에 출발했다.
한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61포인트(0.45%) 떨어진 1만7977.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63포인트(0.46%) 내린 2092.43, 나스닥 지수는 7.73포인트(0.15%) 내린 4988.25에 마감됐다.
김태환_ 기자
kimthin@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