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트 오훈 대표

지난 3월 5일(목)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주관하는 ‘1일 창업캠프’ 세 번째 업종탐구교실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크리니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1일 창업캠프는 청소대행업으로 돌풍을 일으키는 ‘크리니트’(www.clineat.com) 소개, 청소서비스의 비전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니트 오훈 대표(남, 47세)는 이론교육에서 환경관리의 중요성과 창업시장의 상황을 짚은 후 크리니트의 사업내용과 서비스분야, 장래성을 소개했다. 오 대표는 “어느 매장을 가든 매장청소, 하수관관리, 에어컨 세척은 필수다. 크리니트는 세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경쟁우위를 갖춰 무궁무진한 수익원과 수익성의 지속을 보장한다.”며 다른 업체와 차별되는 크리니트만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하수관관리의 핵심인 유지방분해제를 직접 보여주며 원리와 효과, 서비스과정, 수익률을 상세히 설명했다.

B2B영업방식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오 대표는 현재 거래중인 대형 기업들을 소개한 후 본사에서 B2B영업을 통해 서비스의뢰를 수주해오므로 창업자들이 영업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본사 내 교육장에서 직접 기계장비를 다뤄보는 실습시간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카페트 청소 장비부터 에어컨 세척까지 크리니트의 실제 서비스과정을 눈으로 확인했고, 장비들을 직접 다뤄보기도 했다. 에어컨 세척의 경우 천장 에어컨을 그대로 가져와 분해까지 시연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 과정 내내 참가자들의 질문이 쏟아진 것은 크리니트에 대한 관심의 방증이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오 대표는 “크리니트는 지사가 잘할수록 본사의 영업성공률이 높아진다. 결국 새로운 의뢰가 생겨 지사의 수익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할 각오가 돼있는 창업희망자라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상생을 위한 최상의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