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마존 크루즈(사진제공=페루관광청)페루관광청 관계자는 “럭셔리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은 ‘떠다니는 5성급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다”며 “특히 페루 아마존 투어의 관문이라 불리는 이퀴토스(Iquitos)를 포함해 아마존 정글을 유람하는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크루즈 여행을 하면, 페루 탐보파타 국립자연보호지구에서 수만 종의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약 30미터 나무 위에 지어져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리하우스 등 다양한 정글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아마존 럭셔리 투어 뿐 아니라 리마, 쿠스코, 이카 등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 지역의 럭셔리 리조트 및 호텔 등을 찾는 관광객의 수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키워드
#페루 #페루관광청 #페루여행 #페루 크루즈 #크루즈 여행 #트리하우스 #페루 트리하우스 #아마존 크루즈 #아마존 여행 #페루 아마존 #이퀴토스 #페루 이퀴토스 #탐보파타 #리마 #쿠스코 #이카
박지현기자
noesta@econovil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