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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설계/시공에 참여하고 어머니가 직접 디자인한 신축빌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면목동에 위치한 신축빌라 알렌타운홈인데 면목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면목동신축빌라 알렌타운홈은 총 7층, 1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면목동 신축빌라 알렌타운홈은 북쪽으로는 불암산과 남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있어 풍수로 보았을 때 배산임수의 훌륭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화제다. 분양가는 중랑구에 분양 중인 신축빌라 시세와 동일하게 책정되었으며, 중소형평형 위주로 3~4인 가족의 모던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
이슈
허재영 기자
201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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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봄 관광주간 실속 가이드 | 5월 1일부터 14일 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하며 국내 여행을 독려하는 ‘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 관광주간은 해외여행은 늘어나는 반면 국내여행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행복증진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전국에서 3000개 이상의 국내관광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이번 관광주간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테마별로 구성해 실속 가이드를 제시한다. |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50% 할인 |봄 관광주간에는 환경부와 국립공
미술전시
송보미 기자
2015.05.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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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최고 낙찰가'의 1위부터 10위 내역이 공개됐다.3월 법원경매 물건 중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물건은 서울 종로구 묘동 소재 구 단성사 빌딩으로 3번의 유찰 끝에 지난 3월 19일 7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의 60%인 575억원에 낙찰됐다.해당 물건은 종로3가역 9번 출구에 인접한 초역세권 근린상가로, 내부공사 중 경매에 넘어가 낙찰후에도 내부공사 및 임차인 입주 등의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경남 사천시 공장이 감정가의 52%인 330억원, 경남 함안군 법
이슈
김유영 기자
2015.04.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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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예쁜 서울 봄꽃길 150선 | 서울시는 봄꽃 개화를 앞두고 을 선정했다. 올해 시가 선정한 봄꽃길 150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다. 이코노믹 리뷰는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꽃길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의 대표 꽃길을 소개한다.‘한 사람이 꽃길을 걸어온다면 그도 꽃이 아니겠느냐...’ 윤홍조 시인의 은 어느 봄날 꽃길 나들이에 나선 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연상하게 한다. 사랑하는 이들과 나서는 꽃길 나들이는 부담 없이
미술전시
송보미 기자
2015.04.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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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나들이는 언제 가는 게 좋을까. 서울지역엔 오는 4월 16일께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서울연구원은 23일 공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서울 벚꽃, 어디로 보러갈까?'에서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서울지역 벚꽃이 4월 16일쯤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서울지역 벚꽃 개화시기는 여의동·서로(윤증로)에 위치한 관측표준목인 118~120번 벚나무 가지에 3송이 이상 개화했을 때를 기준으로 판정하게 된다. 이 기준에 따라 올해 서울지역 벚꽃은 4월 9일께 개화해 16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연구
경제
조재성 기자
2015.03.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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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 별세, 송동진(사업가)씨 부친상, 이봉서(단암산업 회장)·조석래(효성그룹 회장)·주관엽(사업가)씨 장인상 = 22일 오후 2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2-2227-7550 02-3274-9306
경제
송보미 기자
2015.03.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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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 별세, 송동진(사업가)씨 부친상, 이봉서(단암산업 회장)·조석래(효성그룹 회장)·주관엽(사업가)씨 장인상 = 22일 오후 2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2-2227-7550,02-3274-9306.
경제
온라인뉴스팀
2015.03.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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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1세대'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효성그룹 고문)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돼 있다. 영결식은 수요일인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유족으로는 사업가 송동진씨 등 1남4녀가 있다. 이봉서 단암산업 회장(전 상공부 장관), 고 신명수 전 신동방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전 전경련 회장), 주관엽씨(사업가) 등이 사위다.고인은 재무부 장관과 한국은행 부총재, 외교관, 초대 수출입은행장 등을 지낸 한국 경제 근대화의 선도자이자 한국 경
경제
주태산
2015.03.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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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뇌는 계산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컴퓨터와 같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인간의 두뇌를 일종의 ‘디지털 중앙처리 장치’로 보고 주변의 신경조직을 ‘입출력 통로’로 이해하는 관점이다. ‘두뇌도 일종의 컴퓨터일 뿐’이라는 의견에서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를 능가할 ‘특이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인간의 문명은 자연을 흉내 내면서 발달했다. 새가 나는 동작을 보고 하늘을 날겠다는 인간의 욕심은 비행기를 발명하는 동기가 됐다. 자연에서 관찰하여 비행의 원리를 밝히면서 자연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던 항
전문가칼럼
이준정 미래탐험연구소 대표
2015.03.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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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10시 57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중턱에 있는 학도암 부근에서 불이나 축구장 크기 3배에 달하는 임야 1만5천㎡가 소실됐다.당국은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14일 오전 1시 57분께 불길을 잡아 발생 3시간 18분 만인 오전 2시 1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학도암에서 잠을 자던 스님 8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해발 509m인 불암산의 학도암 부근 344m 지점의 5부 능선에서 시작돼 두 갈래로 나눠 정상으로 번졌다. 소방 관계자는 "
경제
송보미 기자
2015.03.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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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臧曲 (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 년을 묵어도 변함없이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자기 향기를 팔지 않는다.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고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또 새로운 가지가 돋는다.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시조에서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자기 향기를 팔지 않는다’고 표현했듯이 아무리 힘들게 살아도 지조를 쉽게 주지 않는다는 강한 고결함을 말하고 있다. 봄을 제일 먼저 알
전문가칼럼
이원근 여행전문가
2015.03.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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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남양주별내지구는 2004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3만여 가구에 수용인구 7만명 규모로 개발된 신도시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면 진입할 수 있고 경춘선 별내역이 신설되어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2017년에는 8호선이 연장돼 환승이 가능해져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불암산,수락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아주 쾌적한 곳이다.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층수 4층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며,
이슈
허재영 기자
2015.03.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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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서울, 서울 브랜드 이야기 | 서울시가 도시브랜드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토크콘서트 '우리의 서울이야기'를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5월까지 개최합니다. 서울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시민들과 분야별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서울의 핵심 정체성을 도출한다는 취지로 서울의 산 과 강, 수도, 만남, 시장, 노래, 맛, 문화, 거리, 서울 속의 세계 등 10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이 토크 콘서트에 이코노믹 리뷰 기자가 직접 참석해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알고 싶었던 '서울 브랜드'의
미술전시
송보미 기자
2015.03.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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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업계는 ‘0원 자격증’이 화제이다. 에이스쿨교육센터는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업계 최초로 수강료 환급이벤트인 ‘0원’ 이벤트를 내놓았다.에이스쿨에서 진행하는 환급이벤트는 간단한 미션만 달성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 0원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선착순 200명의 수강생에게 총 1억 원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미션 참여 방법은 매일 방과후지도사자격증 강의를 수강한 후, 개인 SNS나 홈페이지에 수강후기를 남기면 된다. 미션은 세 단계로 나뉘어 3단계를 모두 완성할 경우 100%, 2단계까지 완성하면 50%, 1단계만 완성
이슈
허재영 기자
2015.0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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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지도사 전문 교육기업 에이스쿨 교육센터 ( www.aschool.co.kr )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구, 대전, 경남, 경북, 부산, 전라도 지역에 위치한 직영교육센터에서 전국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방과후학교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 주부, 취업 준비생 뿐만 아니라 교육관련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에이스쿨 교육센터는 설명회 통해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취득방법, 방과후학교와 방과후교사의 앞으로의 전망,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취업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
이슈
허재영 기자
2015.0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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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서쪽으로 서울, 남쪽으로 구리, 북쪽으로는 의정부가 인접해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면 진입할 수 있고 경춘선 별내역이 신설되어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한 불암산, 수락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사업지구 인근의 풍부한 시설도 함께 누릴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지구 내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가 순차적으로 개교하는 등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수도권 동북부
이슈
허재영 기자
2015.01.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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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의 아침을 여는 1월 1일 첫 일출을 보려는 인파가 전국의 해맞이 명소로 몰릴 예정이다. 일부는 올해 갑오년의 12월 31일 마지막 일몰을 기억으로 남기고자 유명 일몰 장소를 찾을 것이다.서울시내 우리 동네 새해 해맞이 장소서울의 경우 시내 19곳 일출 지역에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서울의 2015년 해맞이 행사는 19곳 일출 장소별로 소원지 쓰기, 풍물공연, 복(福)박 터트리기, 희망 우체통, 해오름 함성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남산 팔각광장(중구청 3396-4612) -
경제
송보미 기자
2014.12.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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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중심으로 ‘겨울산 100위’ 추천 리스트가 ‘산림청’ 이름으로 허위 유포되고 있다.한 산악 블로거는 지난달 “겨울 산행 경험이 없어서 안전한 '산림청 선정 겨울산'에 가려한다.“라며 '산림청 선정 겨울산 100위' 리스트 파일을 올렸다.또 다른 산학카페 회원도 지난 24일 동일 게시물을 등산정보 게시판에 올렸다. 그 게시물엔 의아하다는 반응의 네티즌 댓글이 달렸다. “북한산은 암산인데 왜 겨울산이냐, 순 엉터리다”라는 반응이 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암산이 겨울에 운치 있다
경제
송보미 기자
2014.12.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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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첫 해를 맞이하고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해맞이 행사가 서울시내 19곳에서 열린다.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남산과 인왕산, 아차산, 올림픽공원, 하늘공원 등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에서 ‘2015년 을미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새해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07시47분이다.각 장소별로 소원지 쓰기, 풍물공연, 복(福)박 터트리기, 희망 우체통, 해오름 함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
미술전시
이규복 기자
2014.1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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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한 번 치러 보지 못하고 국가가 멸망하는 것은 치욕이다. 더구나 수천 년 동안 독립을 유지해 온 나라가 전쟁 한 번 없이 별안간 이웃 국가에 주권을 빼앗기고 식민지로 전락했다면 더욱 그러하다. 1910년 경술국치가 바로 그와 유사한 상황이었다.일본은 1875년 운요호 사건을 빌미로 조선의 개항을 강요한 이후 점차 세력을 확대해 1894~1895년 청일전쟁에 승리하면서 확고한 조선침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1895년 10월 일본은 그들의 공작에 비협조적이던 명성황후를 시해했다. 고종은 러시아와 손을 잡고 일본을 견제하려 했지
전문가칼럼
김병륜 군사사전문가
2014.12.1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