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남양주별내지구는 2004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3만여 가구에 수용인구 7만명 규모로 개발된 신도시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40분대면 진입할 수 있고 경춘선 별내역이 신설되어 서울과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7년에는 8호선이 연장돼 환승이 가능해져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불암산,수락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아주 쾌적한 곳이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층수 4층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며, 1필지당 7가구까지 허용된다. 주거전용은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층수 3층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며, 1필지당 5가구까지 허용된다.

이 기사는 LH뉴스 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