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학군을 갖춘 학세권 단지가 학부모들에게 여전히 관심을 받고있다.

초•중•고교 자녀를 둔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춘 단지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의 통학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학세권 단지의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과거 학부모들이 공교육 위주로 주거지를 찾았다면, 최근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사교육을 다 만족하는 단지들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공교육과 사교육 인프라를 갖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의 학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초,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이 입점이 확정돼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까지 갖춘 단지이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키즈 케어 서비스’ 등 대면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 세차, 세탁,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실비 서비스의 경우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전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키즈공간인 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고, 공유다이닝,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문화의 거리, 둔산, 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주요 공공시설과 공연장 등 각종 문화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1차 계약금 일부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를 적용하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새 학기를 맞아 부동산시장에서 학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학군이나 자녀들 교육환경에 관심있는 3040세대의 수요자들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