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45코리아
출처=F45코리아

'메디컬 힐링 브랜드' 메디힐리가 글로벌 팀 트레이닝 스튜디오인 F45와 함께 ‘스페셜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20일 F45 광화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고강도의 운동을 즐기거나 운동량이 많은 이들일수록 꼭 필요한 쿨다운(Cooldown)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쿨다운은 워밍업의 반대 개념으로 운동 후 과도하게 사용된 근육을 천천히 이완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것을 말하며, ‘정리 운동’으로도 불린다.

이번 클래스에는 평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34명의 러닝 크루가 참여해 약 한 시간 동안 F45의 전신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메디힐리의 ‘다리피팅’ 제품을 사용해 쿨다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참가한 강원도 원주의 러닝크루 ‘혁뛴도시’의 멤버 김바울씨는 “고강도의 운동 직후 ‘다리피팅’ 제품을 써보니 무거워진 다리가 좀더 빨리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F45코리아
출처=: F45코리아

메디힐리의 ‘다리피팅’은 다리용 테이핑 패치 특허를 받은 ‘매직피팅홀’의 수축 효과로 뭉친 종아리를 간편하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F45코리아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반적인 쿨링 시트와는 차별화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