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1분기 좋은 실적을 거둔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헌터그룹 산하 헌터탱커즈(Hunter Tankers SA)사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3척을 약 2억 6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의 옵션물량이며, 특히 이번 계약에도 추가 옵션물량 3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다. 길이 333m,너비 75m인 미국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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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2018.05.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