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한원석 (재)파이터치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에서 현금보다도 많이 사용되는 지급수단이 바로 신용카드이다. 한국의 2016년 신용카드 결제 비중(금액 기준)은 전체 지급수단의 54.8%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캐나다·호주·네덜란드는 그 비중이 각각 54.3%, 28%, 2.4%씩이다. ◆한국, 신용카드 결제 비중·건수 세계 최고 수준한국의 개인 당 연간 신용카드 결제건수도 206건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캐나다·호주·독일은 그 건수가 각각 124건, 103건, 13건씩이다.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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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재)파이터치연구원 선임연구원
2018.06.1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