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하이츠 마레’ 투시도
사진=‘중앙하이츠 마레’ 투시도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다양한 미래가치를 품은 ‘중앙하이츠 마레’에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하리츠 마레’ 인근에는 국내 첨단 산업 중심지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 중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의 가동 업체는 1만 8,887개사다. 서울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이곳은 동서 첨단산업벨트와 서해안 주력기간사업벨트 중심에 위치한 산업의 요충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여기서만 발생하는 배후수요는 약 25만여 명에 달하고 하며 향후 개발 진척에 따라 배후수요 몸집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반월·시화 산업단지가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반월·시화 산단을 입주 기업 간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여러 교통 호재가 즐비해 있어 서울 및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과 트램 반달섬이 2026년 예정돼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에 있다. 또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2023년 예정)될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예정이다.

특히,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2024년)인 만큼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시화나래IC(예정)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화JC(예정)로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지적인 여건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먼저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을 설치했다.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기구 및 편안한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또 옥상에는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해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1,173대의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53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3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돼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차별화했다.

한편, 단지는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시가표준 1억원 미만 소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미포함되어 정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DSR 미적용 오피스텔로도 조명을 받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되는 ‘중앙하이츠 마레’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서울 투자자들을 위한 서울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