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한강 생활권이나 대형공원이 가까워 '공세권'의 이점이 있는 아파트가 인기다.

이런 상황 속에 '강남행 역세권'에 위치한 동시에 올림픽공원을 마치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이 단지는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오늘 홍보관 그랜드오픈을 한다. '스카이베르데포레'는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35층 총 70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현재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 모집에 나선 상태다.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 임대 아파트로, 84㎡A타입 53세대, 84㎡B타입 223세대, 59㎡A타입 102세대, 59㎡B타입 112세대, 44㎡타입 216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숲세권 아파트로, 올림픽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해 탁 트인 올림픽공원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들어서 있다.

교육 여건도 잘 갖췄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을 품고 있다. 인접한 곳에는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자리해 있다.

교통 편의도 장점이다. 9호선 한성백제역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 약 1분 만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8호선 몽촌토성역도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도 이용이 편리해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단지 자체도 호평 된다. 특화설계를 각 가구에 도입해 주거 편의를 강화했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실내 환기시스템이 적용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는 안으로 유입해 준다. 수도세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절수형 페달을 설치해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세대에 층간 완충재를 시공했으며, 중앙 정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세라믹 고급 욕조도 설치됐다.

스카이베르데포레는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 제한에 상관이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한 단지다. 지금 자격으로 준공 이후 10년 뒤 소유권 등기도 가능하다. 내 집처럼 살아보고 등기를 결정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임대거주 10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고, 지위권 양도 역시 자유롭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이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