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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업은 지금 이 순간보다는 ‘내일’을 꿈꾸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로 사회와 상생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기업시민으로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상을 변함없이 구현해 오고 있다.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전국에 29개의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 ‘Buckle up Class’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365’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등의 특화사업이 있다. 또 2012년부터 보상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200여명과 결연해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외 저소득가정아동 지원, 장애인지원, 긴급구호 및 수해복구 등이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에 비례하여 회사에서도 그 금액의 150%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라는 선진 모금제도를 도입해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한화손해보험는 보육원과 장애아동 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물놀이 안전 등 각 안전 분야를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 연말에는 안전교실에서 익힌 내용들을 중심으로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도 열고 있다. 손해보험사로서 ‘위험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재난봉사단도 꾸렸다.

박윤식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들을 해나간다면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가장 가까운 이웃이요, 믿음직한 친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또 이런 실천이 전 사회적으로 일상화된다면 국민의 안전의식이 선진화되고 우리 사회 또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와 함께 ‘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된다.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마당으로 나눠 8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국재해구호협회, 미8군소방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시 각급 소방서 등 안전을 담당하는 국내 56개 기관이 대거 참여해 해당 분야의 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