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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평균 부채가 6181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전국 약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5년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가구당 평균 부채는 6181만원으로 조사됐다. 가계부채는 금융부채 69.9%(4321만원)와 임대보증금 30.1%(1860만원)로 구성돼 있다. 금융부채 비중이 작년보다 1.8%포인트 늘었다.특히 60세 이상 고령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의 부채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0세 이상 가구주 부채는 지난해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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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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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영향에 내년 은행권의 가계대출 시장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2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 등 주요 은행의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는 5% 수준이다.올해 가계대출은 평균 10%(안심전환대출 유동화 포함) 넘게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보다 대폭 낮춰 잡은 것이다.은행별 가계대출 증가액을 보면 우리은행은 올 들어 12.9%(12조원) 늘었다.안심전환대출 유동화 금액(3조9294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증가액은 16조원이다. 작년 말 대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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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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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대우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KB금융,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예비입찰 자격을 얻었던 4곳이 모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산은은 오는 24일 이들 중 대우증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이번 입찰 대상 매물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증권 보통주 1억4048만 1383주(지분비율 43.00%)와 산은자산운용 보통주 777만8956주(지분비율 100%)다.대우증권 보통주 시가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주당 1만850원이다. 이를 토대로 보면 지분 43%에 대한 가격은 1조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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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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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와 쿠폰북을 제공하는 ‘2015~16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년 2월29일까지 진행된다.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2등 면세점상품권 50만원권(2명), 3등 여행용 캐리어(5명), 4등 이디야 카페라테 기프티콘(1000명이 제공된다.행사기간 중 미화 약 300달러 이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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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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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위비뱅크를 이용해 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환율을 우대하는 ‘위비뱅크 온국민환전 90% 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위비뱅크 온국민환전 서비스’는 내년 2월29일까지 진행된다. 위비뱅크앱에서 로그인 또는 인증서 없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 24시간365일 이용할 수 있다.우리은행 계좌가 없거나 위비뱅크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환전이 가능하다. 영업일 기준 하루 전에만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며, 신청금액은 건당 미화 100달러 이상, 1일 한도 원화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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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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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종이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해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IBK전자문서시스템’을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기업은행에 따르면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작성해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 누락 없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직원의 경우에도 고객이 태블릿PC에 입력한 내용을 은행PC로 불러올 수 있어 재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이 작성한 종이문서를 본부에 발송하는 업무가 생략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5년간 100억원 이상의 종이관련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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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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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기준금리가 연 1.5%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묶어쓰면 혜택을 주는 ‘패키지’와 특별금리를 내 건 신상품이 은행권에 쏟아졌다.금융사들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금리 부담이 적은 수시입출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 확보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계좌이동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으로 기존 상품의 매력이 떨어지자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개발에 열을 올렸다.◆ 예적금 상품 키워드 '주거래고객·특판'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 등 4대은행이 올들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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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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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의 차세대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인 CIPS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CIPS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도입한 결제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국내에서 중국으로 보낸 위안화 송금 건을 CIPS를 통해 결제 처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CIPS에 가입함으로써 위안화 결제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 송금과 국제무역 결제 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돼 세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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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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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으로 금리가 오르더라도 가계부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총량을 규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17일 임 위원장은 경기도 고양시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택담보대출의 총량규제는 시장에 왜곡을 줄 수 있다"며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려주고, 처음부터 갚도록 한다는 두 원칙에 따라 제도를 일관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집단대출과 관련해서도 대출을 옥죌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임 위원장은 "부채는 차주의 경제 상황과 밀접히 연관된다는 점에서 한 측면만 보고 관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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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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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뱅크 ‘아이M뱅크’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1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아이M뱅크’는 밀착형 개인화 모바일은행으로 은행 내 은행을 지향한다.기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스템과 달리 하나의 앱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으로 개발됐다.가장 큰 특징은 대구은행의 강점인 지역밀착 전략을 모바일뱅크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 지점 운영방식의 모바일 은행 플랫폼을 차용해 개인이 애용하는 지점을 어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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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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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www.wooribank.com 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16일 필리핀 저축은행과 지분인수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Wealth Development Bank는 2002년 설립돼 필리핀 세부에 본점을 둔 자산규모 U$1억5000만불, 점포수 16개, 직원수 약 300명의 저축은행이다.금융그룹계열사가 아닌 저축은행 56개 중 자산순위 9위인중형 저축은행이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의 약 51% 가량을 인수할 계획으로, 국내 은행권에서는 현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해외진출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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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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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 적용되는 가계부채 관리대책 시행을 앞두고 관계 기관과 은행권이 합동대응팀을 구성해 제도 시행을 준비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16개 은행이 참여한 합동대응팀의 출범 회의를 열고 은행권 현장 상황점검과 사전작업 등을 공동 준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대응팀은 내부에 총괄점검반을 꾸려 은행의 내부 직원교육과 내규보완, 전산개편 작업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전반에 관한 관리를 한다.아울러 고객대응반을 꾸려 질의와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대응팀은 매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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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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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변동성이 과도하게 커지면 시장안정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17일 밝혔다.한은은 이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한 이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이미 예견된 것이어서 그 영향이 이미 국제금융시장에 미리 반영됐고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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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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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세계 52개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392개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수출입은행은 2004년부터 격년으로 이 편람을 발간하고 있다.올해는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진출 가능성을 고려해 튀니지, 바레인, 볼리비아, 크로아티아 등 새로운 나라와 60여개 은행 정보를 추가했다.편람에는 각 나라 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과 바젤Ⅲ 도입 등 규제·감독 관련 주요 이슈, 은행별 자산건전성·자본적정성·수익성·유동성 등 재무지표, 해당 국가에서의 시장 지위, 대출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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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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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통일 준비를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북한개발 환경을 분석하는 ‘KDB북한개발’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통권 5호인 이번 책자에는 북한경제의 아킬레스건인 금융·전력 산업에서의 현실적인 남북한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북한 개발을 위한 정치·경제 환경을 분석하는 연구논문 4편이 게재됐다.북한 최대 무역항이 위치한 남포 출신 북한 이탈 주민이 직접 경험한 장마당과 변경무역 등 사경제 현황을 다뤄 급변하는 북한경제의 단면을 보여줬다.산업은행은 올해 5대 중점 추진과제의 하나로 '통일시대 준비'를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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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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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국가보훈처에 ‘대한민국만세 예·적금’판매에 따른 출연금 약 3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지난 3월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에 8월15일까지 가입한 약 40만 계좌에 계좌당 815원을 출연한 것이다.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및 해외 항일 독립유적지 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KEB하나은행과 국가보훈처는 한국과 중국 청년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양국의 협력과 우애를 다지기 위한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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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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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전략, 세무, 법률 등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희망컨설팅 프로젝트’가 올 한 해 1000개 기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거래 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무료컨설팅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직접 상주해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000번째 컨설팅 기업인 ㈜코맥스를 찾은 권선주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컨설팅 사업을 지속해 위기에 처한 기업에게 해법을 찾아주고, 성장하는 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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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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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대포통장 근절에 대한 노력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하나은행은 대포통장 비율을 지난해 하반기 0.26%에서 올 하반기 0.02%로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내 금융사기 예방을 전담하는 '금융사기 예방침'을 설치하고 ▲대포통장 사전발급 방지 ▲모니터링 통한 사용 억제 ▲사기 자금 인출억제 및 범인검거 단계 등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포통장 근절에 노력해온 결과다.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전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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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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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6%로, 전월인 10월(1.57%)보다 0.09%포인트 상승했다.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되는다는 특징이 있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올랐다"고 말했다.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1.93%)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1.90%를 기록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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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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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5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5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권 최초로 3년연속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따뜻한금융추진단을 발족해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새희망홀씨대출 최다지원 (1조6000억원, 11월말 누적) ▲서민 자활지원을 위한 새희망적금 8만8450건 2043억 지원 (11월 잔액)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지원 ‘SHB가계부채힐링프로그램’ 운영 ▲신한저축은행 연계 중금리대출 활성화 ▲은행권 최초 서민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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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기자
2015.12.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