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무좀, 쉽게 낫지도 않습니다.무좀은 계절을 타지 않는 무서운 질환입니다.딸랑구와 아빠가 천연성분으로 무좀연고를 만들어 봤습니다.여름에는 무좀젤로~ 가을, 겨울에는 크림타입의 무좀 연고로~계절에 따라 맞는 천연제품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식초나 빙초산 같은 민간요법은 피부를 더 상하게 하니 자제해 주세요.^^그럼 무좀이 없어질 때까지 열심히 발라봅시다.^^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는 숨어있던 무좀균들이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입니다.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땀으로 불어난 피부의 각질층에서는 무좀균이 기생하기 쉽습니다.식초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오히려 증상만 악화시킵니다.발을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연고를 바르시고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하셔야 합니다.여름에 잘 맞는 천연 무좀 젤로 시원하게 무좀균을 제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