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방건설
출처=대방건설

어려운 분양시장 속 낮은 부채비율과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수주와 분양이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자산규모 5조원을 돌파하여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대방건설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공표정보게시판에 공개한 ‘2022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대기업)’에서 ‘95점 이상’을 획득하였다. 해당 평가의 등급 산정은 시공능력 평가액 6,000억원 이상 대기업군을 대상으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등을 반영하여 이루어진다.

또한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2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토목건축 분야에서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순위(토목건축)가 상승하였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사의 능력과 안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이 중 전반적인 재무여건이 반영되는 경영평가액 항목에서는 전체 10위에 안착 하였다.

최근에는 주력이던 주택사업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을 수주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 시공권을 획득하였고 ‘성남금토지구 공동주택용지 A-6BL’ 낙찰 등 기존의 주택사업에서 사업영역을 넓혀 대기업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는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당첨자 계약이 해당 단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지난 8일(화) 1순위 모집에서 전용면적 84m²A타입 기준 평균 경쟁률 ‘2.9:1’을 기록하면서 마감되었다.

대방건설은 내년에도 부산과 파주, 인천, 충남아산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