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동학 개미가 만든 차별화 장세, 업종대표 대형주만 간다? 지난해 연말 이후 개인 사재기 블루칩, 기관·외국인 컴백 땐 상승 날개. 지수 비중 50% 이상 되는 게 흠, 이번 주 목요일 옵션만기일 변동성 주목. 선순환 국면 땐 코스피 지수 또 신기록. 12일 개인 코스피 순매수, 삼성전자 셀트리온 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바이오 한화솔루션 네이버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엔씨소프트 LG전자 삼성SDI 삼성물산 한국금융지주 두산퓨얼셀 한국전력.

▶12일(현지 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세 멈추면서 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1.186%까지 급등 후 진정, 전일과 보합인 1.134%로 마치면서 투심 안정 되찾아. 달러도 5일 만에 다시 약세 전환, 달러인덱스지수 0.44% 하락한 90.043 마감.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요인 될까. 13일(현지 시간) 트럼프 탄핵안 표결-14일 바이든 부양책 2~3조 달러 가이드라인 발표- 주말 국채금리 달러화 가치 흔들 굵직한 변동성 요인 주목.

▶연준 테이퍼링 논란 진화 부심? 12월 FOMC 의사록이 불 지핀 조기 테이퍼링 논란, 보스틱 연은총재와 캐플런 연은총재의 11일 "미국 조기 경기회복 전제 자산매입 축소 당길 수 있다 "발언에 불안 증폭. 12일엔 연은총재들 일제히 진화 발언 일색. 경기 자신감 내비치며 불확실성 여전, 양적 완화 정부 지원 지속 필요 강조. 클린브랜드 총재 "강한 정부 지원 필요" 보스턴 연은총재 자산매입 일 년 내내 지속" 세인트 총재 "장기금리 상승은 자신감증거일 뿐"

▶비트코인 널뛰기 속 경고 부쩍 늘었다. 영국 금융감독청 경고에 이어 CNBC 전문가들 인용 투자 주의 경고. 골드만 "비트코인 성숙기 진입 조짐, 기관 비중 너무 작다 전체 투자자금 6천억 달러 중 1% 불과" 새해 첫 주 크립토펀드 순 유입 2900만 달러 전주 대비 97% 격감, 가격급등에 신규 투자 줄고 환매 증가. 비트코인 가격 하루종일 널뛰기, 전일 3만 달러 붕괴 위협 이후 급등 3만8000달러 회복 이후 다시 급락, 12일(현지 시간) 3만4000달러대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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