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추석 선물 중에서도 최고가의 제품은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판매 중인 팔공산삼으로 가격은 1000만원.

임리피얼 팰리스의 이호웅 식음본부장은 “무병장수를 염원하며 하늘의 정성을 담아 선물하는 데 안성맞춤인 최고급 명품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별화된 최고급 상품이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그야말로 최고만을 고집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명품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산삼은 암을 예방하고 치유를 도울 뿐 아니라 당뇨병 치료와 혈압 정상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원기를 북돋아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당뇨, 암, 혈압, 간 및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훈 기자 hun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