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이 지난달 20일 출시한 ‘티트리90에센스’가 론칭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티트리90에센스는 트러블 케어·보습 충전·맑은 피부톤 형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천연 에센스다. 살균 능력이 뛰어난 티트리 추출물이 90% 함유돼 있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모공을 막는 각질과 피지를 정돈해 준다.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에 바르면 빠르게 진정된다.

트러블 관리 시 피지와 유분을 잡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피부 건조함을 해결,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주는 트레할로스 성분을 포함해 트러블과 동시에 충분한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

또한 비타민 함량이 사과보다 800배 많은 비타민트리(tre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사용할수록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알코올, 착향제, 동물성원료, 트리에탄올아민(TEA) 등 7무(無)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함화장품 임찬양 상품기획 전문가(MD)는 “티트리90에센스의 완판은 전문성 있는 닥터코스메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얘기”라며 “티트리 성분 90% 함유로 빠른 효과와 비교 품평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