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14곳의 사업 후보지에서 약 1만호의 공공주택 건설사업과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
29일 GH에 따르면 서울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열린 ‘GH 공간복지본부 사업설명회’에서 3곳의 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을 연구‧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주택 매입임대 1000호를 확보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약 80곳 이상의 건설사와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과 모듈러 주택사업, 공공재개발사업,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등 주요 사업의 신규 공모계획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GH는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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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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