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사진=대교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충성도 등 각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눈높이는 눈높이스쿨원,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수학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잠재력을 넘어 성장을 실현시키는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최근 선보인 디지털 교과 학습 ‘눈높이스쿨원’은 전 과목 AI 맞춤 학습에 눈높이 선생님의 1대 1 방문 밀착 관리가 더해져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내신 완성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초등 전 교과를 연계한 최대 교과 문항 제공 및 5000개로 세분화한 개념 모듈을 통해 개인 수준별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제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으로 올바른 디지털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 외에 눈높이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눈높이러닝센터를 ‘대교 하이캠퍼스’로 확장, 중∙고등 학생들이 ‘대교 중등전문자격 평가’ 자격을 보유한 전문 선생님에게 프리미엄 맞춤 학습 콘텐츠를 집중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실현시키기 위해 대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서비스를 지난 48년간 선보이며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전인화된 교육기업으로 성장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