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놀먹보(놀고 먹고 보고)' 시즌 3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브랜드와 협업하여 여가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식음, 엔터테인먼트, 쇼핑, 금융 등의 다양한 브랜드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가격 혜택도 이전보다 훨씬 확대됐다. 지난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야놀자는 이번 시즌에서 총 165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야놀자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마다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11번가, 넥슨플레이, 메가박스, 배스킨라빈스, 스노우, 우리은행, 투썸플레이스 등 7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7번 출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파트너사들은 국내부터 해외까지 모든 여행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스노우, 투썸플레이스, 11번가에서는 국내 숙소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넥슨, 메가박스, 우리은행,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숙소 최대 25%, 해외 항공권 최대 15%, 해외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쿠폰은 투숙일 기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파트너사들과 협업하여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고객이 야놀자 플랫폼에서 특별한 여가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