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최근 몽골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젤 제품에 대한 몽골 의료진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의 미용ㆍ성형 트렌드와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원피부과 이원용 원장과 김동영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했다. 

세미나가 소규모로 진행된 만큼 즉각적인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한국 관계자로부터 직접 훈련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몽골은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미국ㆍ중국ㆍ일본ㆍ태국ㆍ베트남에 이어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다. 이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이 아시아 시장을 이끌며 몽골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한국 대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우수함을 널리 알려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했다.